지게차 베어링 이야기

YHS BEARING의 주력 생산품은 지게차용 베어링입니다. 국내 지게차 생산 1위 업체인 두산산업차량(두산인프라코어에서 2011년도에 독립)과 생산 2위 업체인 현대중공업에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길거리나 대형 창고 등에서 두산이나 현대지게차를 보신다면 그 지게차 안에는 YHS BEARING에서 생산한 베어링이 돌아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긴 지게차를 보신다면 그 안에는 연합시스템에서 생산한 베어링이 들어가 있답니다.

지게차에서도 핵심 부품은 앞에서 짐을 들고 내릴 수 있는 마스트와 캐리지, 포크 부분인데 저 부품들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기 위해서는 내부에 베어링이 있어야 물건의 하중을 받으면서도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 L자 모양으로 꺾여 있는 2개가 포크, 핑크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캐리지, 하얀색으로 고정되어 있는 세로 부분이 1단 마스트, 옥색으로 펼쳐지는 부분이 2단 마스트입니다. 동영상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포크와 캐리지가 마스트에서 빠지지 않으면서도 마스트를 따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도록 잡아주는 부품이 베어링입니다. 지게차중에 작은 것은 주로 창고에서 사용하는 서서 조정하는 1톤짜리(1톤짜리 짐을 들 수 있는거죠)부터 큰 것은 건설현장에서 대형 구조물을 들기 위해서 사용하는 50톤 이상을 들 수 있는 집채만한 것도 있습니다. 지게차용 특수베어링이 아닌 일반적인 규격 베어링은 표준화 되어 생산되고 시중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구조물에서 돌아가는 축을 잡아주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고회전 저하중의 작동 환경에서 사용되는 것이 많습니다. 반면에 지게차용 베어링은 일반 베어링과는 특성이 많이 다릅니다. 마스트 안쪽의 궤도면을 따라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하므로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움직입니다. 하지만 드는 물건의 하중이 베어링에 모두 걸리므로 고하중에서 작동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작업 환경에 따라 극한의 충격하중에도 버텨야 합니다. 물건을 들고 내려놓는 과정에서 포크를 바닥이나 벽, 물건 등에 찍게 되는 경우 그 충격이 고스란히 베어링에 가기 때문입니다. YHS BEARING은 이러한 저속에서 고하중과 충격하중에 버틸 수 있는 베어링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