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사옥 (2ndRound) 계획설계안_ 외관

신사옥에 대한 저희 요구는 까다롭습니다.

비슷한 사례도 찾지 못하였고, 적당히 타협하면 쉽게 갈 수 있는데 뭐하러 그렇게 어렵게 가느냐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요구사항 자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수많은 건축사와 미팅을 하고 또 한 후, 지난 8월에 최종적으로 BP 아키텍츠와 계약을 하고 김포 신사옥 (2ndRound)의 설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요구사항을 깔끔하게 소화해서 설계도에 녹여넣어 주고 계십니다.

건축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실력이 상당하신 분들이라고 들었는데, 맞습니다.. 같이 일을 해보니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엄지척! -_-b

 

덕분에 초반에 생각에만 머물렀던 것들을 빠르게 구체적으로 그려가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여러가지 요구들을 너무나 멋지게 구현해주고 계신 BP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건물 외관의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나서 공개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사옥 프로젝트는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 🙂

 

*남동쪽 측면뷰 : 회사 앞 길 남동쪽 방향에서 본 뷰 입니다. 남측 옆집과 면한 곳으로 차량이 올라가는 램프 입구가 있고

컨테이너를 포함하여, 소재, 완제품 등의 물품을 상하차 할 수 있는 하역공간이 있습니다.

 

*동쪽 정면뷰 : 동측 정면에서 본 뷰 입니다. 건물의 단일면으로는 가장 긴 면이 되겠네요. 🙂

 

*동북쪽 측면뷰 : 조금더 북쪽으로 올라와서 본 뷰 입니다. 북측면의 테라스가 보이네요. 2층의 세렌디피티에서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동북쪽에서 회사로 접근할 때 사거리에서 내려오면 이쪽 뷰가 주로 보일 것입니다.

 

*북서쪽 측면뷰 : 북쪽과 서쪽이 탁 트인 곳이라 북서쪽에서 회사로 오게되면 이 뷰가 잘 보일 것입니다. 🙂

 

*서쪽 정면뷰 : 서쪽에서 보면 이런 모습일 것입니다. 탁 트인 방향이고 논이 있어 사람이 많이 다닐 수는 없는 곳이라 외부시선을 고려할 필요가 없는 방향입니다.

해서 필요할 때 햇살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벽을 최대한 투명하게 하려고 합니다. 직사광선은 피해야 하니 관련 대비책은 마련해야겠지요.

 

*남동쪽 버드뷰 : 약간 위에서 본 모습 입니다.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는 램프와 주차공간, 태양광 판넬,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제 생산현장에 필요한 효율적인 업무동선이라던가 냉난방, 공조, 소음 등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차례입니다.

이렇게 저희는 일하고 싶은 공간, 함께 모여 일이 되는 공간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습니다! 😀